2화의 끝은 성수지가 5표로 ㅊ등급 명자은이 2표로 D등급이 되었죠?
표지애가 절친 주승이와 틀어져 F등급을 받게 됩니다.
이제 성수지는 C등급이니 안전하다 생각하고 이제 피라미드게임을 모르쇠해버리죠.
그런데 백하린이 F등급 탈출해서 축하한다며 위해주는 듯 이야기하죠. 그런 성수지는 싸패든 주동자든 자기만 아니면 상관없다 생각하죠.
백하린은 집안 행사 장소인 보육원에서 꼬마아이의 손에 라이터로 지지는 나쁜행동까지 하고, 그의 뒤에 실세백은 할머니임이 나옵니다.
미술수행평가에선 선생님이 너희끼리 상대평가를 진행하라며 또 그들은 피라미드게임의 등급으로 수행평가를 시작합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음에도...
성수지는 자기표가 누가 줬는지 너무 궁금한 어플이 조작일지도 모르니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자면서 글씨체로 김다연, 방우이, 백하린이 자기에게 표를 준것을 알게되죠. 언제든 백하린에 의해서 F가 되고 벗어날수도 있다는걸 느끼면서 피라미드게임을 없애기로 합니다.
성수지,명자은, 표지애는 D등급의 표를 더 많이 받아서 C등급으로 올라가고 피라미드형태를 깨부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D등급 윤예원과 접촉하려는데 역시 백하린이 먼저 손을 서서 본색을 드러냅니다.
그래도 성수지는 D등급 동맹을 만들어 나갑니다. 등급에 불안했던 라해준, 몰카를 찍는 송재형은 이미 자기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표지애는 F등급을 견디기 힘들어 문학선생님께 모든걸 말하게되죠
문학선생님은 참관수업에 온 성수지 아버지에게 2학년5반엔 학교폭력이 있으며, 피해자가 성수지학생일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학교도 모두 묵인하고 아버지 또한 학교생활에서 자기가 혼자 잘 헤쳐나가야하는게 학교 생활이라고 말합니다. (하.. 아부지요...)
피라미드게임에 유일하게 반대한 사람은 임예림(아이돌 연습생)인대요. 약점은 바로 심은정(수영선수)이었어요. 왜냐면 둘은 레즈였던거죠. 자기약점을 백하린이 알고 있어서 맘엔 안들지만 그냥 참여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성수지도 똑같이 협박아닌 협조를 하죠. 다음 피라미드게임에서 임예림이 F가 되어달라고! 집안도 좋고 아이돌 연습생인 임예림이 F가 되면 애들이 못 괴롭힐테니깐...
하고 막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