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피라미드 게임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드릴게요.
피라미드게임에서 A등급에는 백하린과 고은별 간에는 중요한 거래가 있었습니다. 백하린이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하여 고은별의 충성을 사고, 그에 따른 A등급의 특권을 이용하여 고은별을 조정하여 백하린에게 유용한 일을 하도록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래를 통해 A등급에서 B등급으로 떨어진 B등급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고은별이 A등급의 특권을 사용하면서 학교 내부의 권력구조가 변화하게 됩니다.
성수지는 백하린의 특권을 없애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편으로 반 친구들을 모아야 하는것~! 그녀는 주승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신자였던 표지애에게도 반갑게 인사합니다. 환경 미화날에는 백하린는 항상 특권 이용하여 빠지는 행동을 성수지의 행동을 임예림이 지지하여 아이들이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불안해진 백하린은 윤예원에게 투표데이터 공개를 요구하지만 거절을 당하자 바로 노트북을 물에 넣고 돈으로 막아버립니다.
성수지는 혼자사는 명자은의 집에 싱크대가 고장인것을 고쳐주려고 집을 방문하게 되고 라볶이를 해서 함께 먹습니다. 그러던중 백하린의 연락에 명자은은 자신이 F등급이 아니라고 거절을 합니다. 그러면서 성수지가 백하린과 명자은의 관계를 물었고,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었으며, 하린이 전학을 갔다고 말합니다.
성수지는 명자은을 F등급에 눌러앉게 하려는 계략임을 알고 명자은에 대한 소문을 퍼뜨립니다. 이를 통해 반 친구들에게 명자은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려고 합니다. 명자은 또한 아이들 사이에서 흑기사처럼 궂은일을 맡아서 하기도 합니다.
그러던중 성수지 아빠의 근무지가 갑자기 변경되서 전학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또한 백연그룹을 이용한 백하린의 음모였죠. 명자은의 옆에서 조력자가 되어주는 성수지를 없애기 위한것이죠. 전학을 가지 않기로 하고, 피라미드게임을 없애기 위한 계획 중 피라미드게임 녹음파일을 폭로하려고 합니다.
체육수행 평가를 A등급의 권력을 쥔 고은별이 입맛에 맞게 설계를 합니다. D등급을 맞춰서 점수를 내면 수행점수를 받는 게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에 공을 서로 맞고 던지고 아수라장이되고 성수지가 깐부즈에게 보낸 문자로 공을 확보하여 부드러운 게임으로 변화를 주지만 김다연이 A등급 임예림에게 공을 던지며 반친구들의 반감을 사게됩니다.
수행평가게임을 망친 김다연을 백하린이 김다연 아빠에게 전화를 해 폭력을 당하게 되고, 임예림또한 데뷔조 협박을 하자 심은정이 무릎까지 꿇으면서 방해하지 말아달라 당부합니다.
입양한 백하린에게 백하린 아빠는 자금횡령에 대한 약점이 잡혀 딸에게 아무런 훈계도 하지 못합니다. 백하린의 엄마 또한 자기 딸이지만 사이코라고 하며, 백하린의 행동에 모른척을 하고 있습니다.
백하린은 성수지가 가지고 있는 녹음파일 존재에 대해 알고 있고, 그것을 공개하면 성수지 아빠를 모함하는 기사를 터뜨릴 것으로 협박하자 성수지는 두려움에 떨게됩니다.
그렇게 성수지는 편의점을 찾아가 녹음파일을 지우려고 하며 6화는 마무리됩니다.